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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가을 섬 여행 '성황리'

 각 지역 가을 축제의 성수기임에도 여전히 완도에는 가을을 즐기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모여들고 있다.

 

개장 이튿날인 21일에는 주 무대인 해변공원을 1,000여 명이 찾았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낮 동안은 해양 치유체험 공간에 줄이 형성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매일 오후 2시 가족 관람객들을 위해 해변공원에서 마술쇼가 펼쳐지고, 오후 7시부터는 가을밤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300여 명이 참석하는 'EDM(Electronic Dance Music) 파티'는 28일에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