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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국제 광고제서 '싹슬이'한 제일기획

 국내 유일의 국제 광고제인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 제일기획이 그랑프리 4개 등 총 32개 본상을 수상하며 해당 광고제의 상을 '싹쓸이' 했다.

 

제일기획이 수상한 많은 작품들 중 가장 주목을 받은 ‘똑똑’ 캠페인은 인터랙티브 부문 등 총 4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12개의 상을 휩쓸었다. '똑똑' 캠페인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칸 라이언즈를 비롯해 올해 열렸던 다수의 국제 광고제에서 연속으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삼성전자의 ‘페이스Faith)’ 캠페인도 필름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페이스’는 영화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23 울트라’로 촬영한 짧은 스릴러 영화다

 

이 밖에 삼성전자와 스페인 법인에서 진행한 ‘언피어(Unfear)’ 캠페인, 소셜미디어 X와 함께 진행했던 ‘세이브버즈(SaveBirds)’ 캠페인 등도 본상을 수상하며 광고제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