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저널
안성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추락, '1명 사망, 4명 중상'

오늘(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의 한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시멘트 타셀 작업을 하던 노동자 8명이 바닥이 무너져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3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