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계묘년(癸卯年) 설 연휴 맞아 전통공연 선보여

설 연휴에 다양한 전통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편성된 공연이다.
이번 연도'새날'은 총 6편의 전통춤을 한 무대에서 선보인다.
한 해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는 '태평무'로 공연의 문을 연다.
왕을 섬기고 국사를 맡아 국정을 바로잡는 신하들의 춤은 남성 군무의 진수를 보여준다.
소고의 맑은 리듬에 신나는 안무가 더해진 '평채소고춤'은 관객과 호흡하는 신나는 무대를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