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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2' 유바비-박진영 5월 8일, 현역 입대

1994년생인 가수 겸 배우 박진영은 2012년 KBS 2TV '드림하이2'로 배우와 가수 활동을 동시에 시작했다.
2년 뒤 보이그룹 GOT7(갓세븐)으로 또 한 번 데뷔해 글로벌 사랑을 한 몸에 받았고,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 필모그래피도 꽉 채우며 존재감을 높였다.
특히 '유미의 세포들'에서 인생캐인 유바비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넷플릭스 영화 '야차', '크리스마스 캐럴'로 스크린 데뷔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는 박진영은 5월 8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잠시 우리의 곁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