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일곱 작가의 가족에 관한 이야기 '끌어안는 소설'

가족을 주제로 7명의 작가의 시선으로 다양한 가족의 삶을 그리는 단편소설 '끌어안은 소설'이 출간됐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작가 7명인 정지아, 손보미, 황정은, 김유담, 윤성희, 김강, 김애란의 시선을 통해 다양한 가족의 삶을 그려낸다. 

 

'끌어안은 소설'에는 가족의 의미와 형태, 기능은 물론 가족의 갈등과 화해, 상실과 치유, 화합과 포용이 담겨 있으며 새로운 가족 형태의 가능성과 확장은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담론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