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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높은데 싸기까지" 여행도 '가성비' 따진다
고물가 시대가 되며 많은 이들이 '가성비(비용 대비 높은 가치)'를 찾고 있다. 이는 해외여행에서도 이어져, 특히 가성비 높다는 평가를 받는 여행지로 일본과 태국이 꼽히기도 했다.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2023년 국가별 해외여행 비용과 만족도 비교 결과에 따르면 일본과 태국은 경비 부담이 적은 반면 큰 만족도를 주는 여행지로 나타났다. 비용 부담은 커도 만족도가 그만큼 높은 '가심비' 여행지로는 스위스와 이탈리아, 뉴질랜드가 선정됐다.
'고비용 저만족'으로 가성비가 미흡한 여행지로는 프랑스, 미국, 하와이, 영국 순서였다. 이 국가들은 여행 경비가 평균 35만~45만 원대로 최상위 수준(1~7위)인 데 반해 만족도는 중하위권(13~20위)에 그쳤다.
해당 조사는 최근 1년 이내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937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조사 대상 국가 27곳은 기초 응답자 사례 수가 60이상인 곳을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