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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거리두기 '식당 카페 밤 10시까지 연장'.. 청소년 패스는 연기

 새로 바뀐 거리두기는 2월 19일~3월 13일까지 3주간 시행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식당과 카페 운영시간을 밤 9시에서 밤 10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고 말했다. 

 

이는 오미크론이 확산되지만,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힘든 결정을 했다고 한다.

 

이어 청소년방역패스는 3월 1일에서 한 달 연기돼 4월 1일부터 시행된다.

 

마지막으로 김 총리는 “전문가들에 따르면, 2월말에서 3월 중순 경에 정점을 지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점을 지나 확산세가 꺾이는 모습이 확인되면, 국민들께서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불편하시고, 힘드시겠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조금만 더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