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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70여대의 전투기가 훈련하는 '소링이글’ 훈련공개
‘소링이글(Soaring Eagle)’ 훈련은 2008년부터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공군 공중종합훈련이다.오늘(20일) 공군은 “제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에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KF-16 · F-35A· FA-50 · F-4E · F-5 와 CN-235 수송기, E-737 항공통제기, KA-1 전술통제기 등 항공전력 70여대 군 200여명이 참가한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이번 훈련에서는 적 공군의 대규모 기습을 가정하고 아군 '블루 에어'와
가상의 적 '레드 에어' 사이에 현실적인 시나리오를 적용해 수행한다"며
"훈련 중 가상의 적군으로 침투 상태가 생성되고 우리 조종사는 적의 공중 전술을 미리 경험하여
적의 공중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투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