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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이제 '배우'가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사격선수'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 박민하가 아역배우를 넘어 이번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사격선수가 되었다.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태극 브랜드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글에는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지난 5일 박민하는 전라북도 임실군 전라북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6회 전국 중·고교 청소년 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 촬영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소년 대표로 발탁된 그는 10일 간의 합숙을 통해 실력을 더욱 키울 계획이다.

 

한편, 2007년생 박민하는  2011년 MBC ‘불굴의 며느리’에서 아역배우로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