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스라엘군, '병원 · 난민촌 · 학교' 무차별 공격..민간인 사상자 속출

이곳은 총 2만여 명의 피란민이 머물고 있던 곳으로 최소 27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다쳤다고 전했다.
한 여성은 학교 매점에서 물건을 사고 있던 10살도 안 된 어린아이들이 공습으로 산산조각이 났다며 울부짖었다.
병원과 난민촌에 이어 학교까지 공습이 이어지면서 민간인 희생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