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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광역시도, 서비스업생산 작년대비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모든 광역시도는 서비스업생산이 6분기 계속해서 증가해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年 3분기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추이'에 따르면 전국 16개 광역시도의 이번 연도 3분기 서비스업생산은 작년 3분기보다 증가했다.

 

특히 전 시·도의 서비스업생산지수(2015年 100.0 기준)가 코로나19 이전인 2019年 3분기 수치를 넘어섰다.

 

소매판매는 상대적으로 서비스업생산에 비해 부진하다.

 

3분기 소매판매는 광주(-3.2%), 충북(-2.0%), 전북(-1.8%) 등 9개 시도에서 작년 3분기보다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