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프랑스서, 한지 이용▷예술+역사, 망각+기억 다각도로 재구성한 작품 전시

10일 청주시립미술관은 작년 프랑스 아쉬뒤시에즈 아트센터(Ashduciez Art Center)와 전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과 상호교류를 통해 국제교류 사업의 하나로 박계훈 작가의 전시를 연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한지에 아크릴과 오일스틱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그리고, 잘려진 종이의 표면을 부분적으로 여는 조각적 행위를 통해 망각과 기억, 예술과 역사 사이의 긴장감을 다각도로 재구성한 작품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