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밸런타인데이, 미술관에서 로맨틱한 데이트 즐기자

10일 수원시립미술관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미술관에서 스위트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다가오는 14일과 3월 14일 '수마(SUMA) 스윗데이'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먼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박물관 관람객에게 먼저 온 차례대로 막대 사탕을 제공하며,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을 기획한 박현진 큐레이터가 전시를 직접 소개한다.

 

현장 이벤트 외에도 온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전시 관련 퀴즈를 맞히면 추첨을 통해 미술관 기념품을 제공하고 3월 14일도 똑같은 이벤트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