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저널
설탕보다 200배 단 천연감미료 '스테비아' 건강에 좋을까?

그중 설탕의 200배 단 '스테비아'는 파라과이 국경지대 원산지로 국화과 식물에서 발견된 천연 감미료이다. 스테비아는 체내에 흡수율이 낮고 대사되지 않아서 혈당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되고 칼로리도 낮다.
스테비아는 테르펜이라는 성분으로 인슐린 분비 세포를 자극해 혈당 및 혈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가 섭취해도 괜찮다.
또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등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