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발달장애인 미술작가가 꿈꾸는 꿈 '꿈꾸는파랑새들' 전시 개막

발달장애인 미술작가들의 작품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G갤러리에서 전시된다 .

 

꿈꾸는파랑새 전시회는 26일~8월 3일까지 이어지며, 김태완, 박소영, 안성진, 유현서, 이상민, 이청규 등의 작가의 30점 규모의 작품을 전시하며 도록을 통해 40점 규모의 작품이 선보인다.  

 

26일 개막식에는 창작곡 '땅에 씨를 뿌려보자'를 발표했으며, NGO 온해피의 배인식 대표와 고려인마을의 발달장애인 가정이 참여한 작은 유엔도시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