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연극 축제의 장 '서울연극센터'서 16개 작품 본다

 재개관한 서울연극센터에서 다양한 연극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모든 공연이 무료로 서울연극센터의 1~4층의 모든 공간을 열어 크고 작은 공연을 볼 수 있는 '연극 축제'를 펼친다.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6개 작품에는 '수상한 나라의 엘리뇨', '즉흥극장-도망', '기계는 나에게 비바람에 대해 묻는다', '연극 안 하기-연극 했다고 치기', '일상 관극 매뉴얼' 등의 이색적이고 즐거운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또 연극 파는 팝업스토어가 열려 공연 무대 용품 플랫폼, 희곡 서점, 티하우스, 비건도넛 등 상품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