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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이름 건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 3월 연다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은 지난해까지 ‘디오 임플란트 LA오픈’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지만 올해부터 박세리의 이름을 달고 3월 21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팰로스 버디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 호스트를 맡게 된 박세리는 자신의 이름을 딴 대회의 호스트로 돌아오게 돼 영광이라며 자신이 사랑한 골프를 다음 세대에 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올해 LPGA투어 33개의 대회 중 선수 이름이 들어간 건은 이로써 2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