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서울숲과 팀보타 협업 공연...설치미술과 클래식의 만남 기대돼

이번 공연은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음악의 향연을 주제로 기획됐다.
이 무대는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열리는 설치미술전 '팀보타 머스타드 블루: 탐의 숲'에서 펼쳐진다.
9일 탐의 숲에서 열리는 공연은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 11인의 연주와 아드리엘 김 예술감독의 코멘터리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현대음악의 거장 막스 리히터(Max Richter), 멕시코 국민 작곡가 마누엘 퐁세(Manuel Ponce), 요한 슈트라우스 2세(Johann Strauss II), 프랑스 바로크 양식의 거장 라모(Rameau)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