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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서 보선 막판 지지 호소'..윤석열 정부 심판론 강조

10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민주당은 정권 심판론을 재차 강조하며 진교훈 후보에 대해 지지를 당부했다.

 

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폭주와 무능을 막아달라고 말했고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가 보선을 앞두고 사면·복권된 점을 거듭 부각했다.

 

진 후보는 원칙이 반칙을 이길 수 있게 도와달라며 33년 경찰에서 봉사한 청렴한 공직자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